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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이폰/아이팟

한번 작성해보는 iOS의 역사

저는 iOS 1.1.4 부터 썼습니다.


iOS 1


iOS 1.0

-iOS의 탄생, 아이폰 출시와 함께 "아이폰에 맥 오에스를 넣었다" 라며 공개

-당시는 메인화면 아이콘을 꾹 눌러서 위치 배열하는것도 안 되고 앱스토어 물론 없었음


iOS 1.1

-아이팟 터치 지원

-당시 아이팟 터치는 날씨나 시계 등 기본어플도 '폰이 아니다' 라는 이유로 빠져있었음

-우리나라에서 이때부터 아이팟 터치가 인기 있었음, 그러나 한글 키보드가 미지원 - 탈옥을 통해 사용가능


당시 아이폰과 아이팟의 어플 차이, 당시엔 앱스토어가 없어서 어플을 설치하는 것도 불가능했음




iOS 1.1.4 까지 나온 뒤 2로 올라감


iOS 2




iOS 2.0

-앱스토어 지원(혁신)

-아이폰 3G 지원

-한글 키보드 지원

-캡쳐 지원(이때부터 캡쳐가 됐습니다)


iOS 2.1

-아이팟 터치 2세대 출시와 함께 공개

-사파리 디자인이 지금 처럼 변경됨(예전엔 주소창만 있었음)


iOS 2.2

-기억 안남(ㅈㅅ..)


iOS 2.2.1 까지 나온 뒤 iOS3으로 올라감


iOS 3





iOS 3.0

아이폰 3GS과 함께 공개

푸시 알림 지원

복사 붙여넣기, Spotlight 검색, 음성 메모 등 지원

음성 명령도 지원(시리 안되는 폰에서 홈키 꾹 누르면 나오는 음성명령, 상당히 유용함,, 지금 홈 키 꾹 누르시고 "몇 시입니까?" 라고 말해보세요. 시리 안 되는 팟이나 폰에서..)


음성 명령은 터치 3세대와 3GS 이상부터 지원(이때부터 기능 차이가 생기기 시작)


iOS 3.1

터치 3세대와 함께 공개

신기능은 기억이 가물가물...


iOS 3.2

-아이패드 1과 함께 출시, 아이패드용 iOS(이때는 아이폰용 iOS와 패드용이 따로 있었음)

-배경화면 설정 지원


-아이폰용 iOS는 3.1.3 까지 출시 후 4로 올라감, 패드용은 3.2.1 까지 나오고 4로 올라감

-3.1.3을 마지막으로 오리지널 아이폰과 아이팟 터치 1세대 지원 중단



iOS 4 

iOS 4.0

-멀티태스킹, 배경화면, 빨라진 사파리, 레티나 디스플레이 지원(아이폰 4와 함께 공개)

-카메라 구동속도가 매우 빨라짐

-멀티태스킹과 배경화면은 3세대와 3GS부터 지원


iOS 4.2

-아이패드와 OS가 통합됨


iOS 4.2.1

-엄청난 최적화 펌웨어(2세대에서 4.2.1 깔아쓰는게 제일 빠를껍니다) 를 마지막으로 아이팟 터치 2세대, iPhone 3G 지원 중단


iOS 4.3

-개인용 핫스팟(와이파이 핫스팟 지원)



iOS 5 나 6은 잘 알 것 같아서 안 적을게요

굳이 덧붙이자면 5.1.1 에서 아이팟 터치 3세대와 아이패드 1 지원 중단..



생각해보니 나름 역사가 기네요